2018.01.03
1.머리와 꼬리가 주어와 서술어와 불일치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2.문장 속 문장 분해하기, 33쪽에 보면 실제 시험에서는 '내부 문장 요소를 따로 묶기'를 하라고 나오는데, 이걸 할려면 독해할 때마다 일일이 문장을 분해하고, 내부 문장의 머리와 꼬리, 필수요소를 찾아야 하지 않나요?
3. 문장 속 문장 분해하기, 34쪽 예제를 보면 예제풀이 첫째~둘째 줄에 '증명하였다'는 '누가'라는 필수요소가 필요하지만~ 이라고 나오는데, '누가'는 필수요소가 아니라 머리 아닌가요?
4.필수 요소가 정확히 어떤 건지 잘 모르겠네요. 국어 문법에서 목적어나 필수부사어같은 게 아니라 그냥 '문장 이해에 필요한 요소'라고 보면 되나요?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요소 중 없앴을 때 해석이 그대로 잘 되면 꾸며주는 말, 해석이 안 되면 필수요소라 보면 되는건가요?
그러면 실전적 문장 해부,44쪽에 사회적 토대의 변화~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부분에서, '기존의 법률이~ 현상이 빚어지는 등의' 부분은 '문제'를 꾸며주는 말인가요 필수요소인가요?
1. 대개는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책에서도 간혹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정리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2. 배우는 것과 실제 본인이 하는 것은 다르겠죠.
3. 그 뒤 증명되었다 와의 차이를 생각해 보세요. 다만 이해가 안 되면 그냥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4. 책에 나온 정도만 약속하고 문장 독해 부분을 넘어간 다음에는 잊어버려도 됩니다. 결국 문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받아들이기 위해 앞에서 끌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에 불과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