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국독을 현재 글 독해 파트까지 공부하면서 느낀 점에 대한 질문

제가 단락 독해 파트까지만 하더라도 일반적-구체적 전개, 의문-해결 전개, 원인-결과 전개 등등

이런 전개 방식들이 오직 단락에서만 이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단락 독해'라는 파트안에서 이루어진 글 읽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ㅠ

하지만 글 독해를 공부하면서 좀 깨달은게 이런 전개방식들이 항상 단락에서만 이루어 지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물론 책에 나온대로 단락 안 에서 그런 전개 방식이 나올 수 있지만, 문장에서만 그런 전개가 나온다던지 아니면 단락과 단락에 걸쳐서 그런 전개방식들이 나온다던지.. 이렇게도 보이더라구요

제가 느낀 게 맞는건가요? 국어를 잘 공부해오신 이 책의 저자님께 묻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