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선택? 에서 자꾸 실수를 해요.
예를 들면, 나쁜국어 마지막 긴 지문 강화의 5번 문제입니다.
지문에서 'P 제어 방식은 비례대를 좁게 하면 잔류편차를 줄일 수 있다.' 라고 서술하는데요, 저는 '비례대를 좁게 하면 잔류편차를 없앨 수 있다.' 라는 선지를 너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요.
위의 예시에서는 '줄일 수 있다 = 없앨 수 있다'를 자연스럽게 같은 범주의 단어로 두고 생각했는데요, 문제는 다른 문제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는지라 채점 할 때마다 속이 답답해요 ㅠ
나름 주의한다고 천천히 읽어보기도 하고 틀린 그림 찾기 수준으로 읽기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저 문제를 접하며 미리 틀려보고 의식적으로 조심하는 것이 방법일까요?
ps, 긴 지문도 나쁜국어에서 배운대로 구조적인 방법을 적용하니 부담이 한결 덜해요! 국정보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안녕하세요?
더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제 생각에는 '없앨 수 있다'가 중요한지 인식하기 -> 중요한 부분을 지문과 맞춰보기
이게 안 되니까 그런건데요, 선택지를 잘 보시면서 뭐가 중요할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