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나쁜국어 독해기술과 국정보를 완독하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독학으로 공부하고있는데,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1. 원장님께선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학력을 가지고 계신대요.
원장님께서 현역/재수때는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하셨나요? (주말에도 안쉬고 공부하셨나요?)
2. 얼마전에, 고시 합격하신분들 수기를 본적있는데, 특히 '생활'과 관련된 부분이 눈에띄더라구요.
수석/차석 합격하신분 보니까
하루에 13~14시간씩, 일주일에 약 100시간정도 공부하셨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이게 정말 가능한건가요? 저도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10시간도 못채우는데..
3. 집중을한다, 몰입을 한다 <- 공부를할때 이게 정확히 어떤 상태인건가요?
수학문제풀때 가끔 시간이 2시간씩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게 집중인건가요?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집중,몰입의 상태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재 오류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 정보원장 | 2018.01.15 | 307334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531572 |
공지 | 국어정보원 독자회원 인증 안내 | 정보원장 | 2016.03.07 | 377231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541724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450222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479779 |
4812 | 작가님께 [1] | Jin0115 | 2022.02.18 | 13859 |
4811 | 기출문제들 지문분석 필요할까요? [1] | ㅇㅇ | 2022.02.13 | 10956 |
4810 | 나쁜국어 10editiom [1] | 23샤 | 2022.02.07 | 10293 |
4809 | 생소한 대상 소개 [3] | 우엥 | 2022.01.29 | 10621 |
4808 | 지문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 [1] | 예비고3 | 2022.01.25 | 10728 |
4807 | 국정보 후에 질문입니다. [1] | 쏘니 | 2022.01.25 | 9222 |
4806 | 작가님께 [1] | 교대23 | 2022.01.23 | 12731 |
4805 | 설명 조금 애매하지않나요 [1] | 빵탄 | 2022.01.18 | 9558 |
4804 | P. 328 질문입니다!! [1] | ddddfffffl | 2022.01.18 | 10593 |
4803 | 나쁜국어 독해기술로 충분할까요? [1] | 놀랐어요 | 2022.01.16 | 9932 |
4802 | 결국 나독기든 국정보든 [1] | 국어 만점 | 2022.01.02 | 9669 |
4801 | 나쁜국어 질문 [1] | 정보원 초보 | 2021.12.31 | 9577 |
4800 | 나쁜국어독해기술 복습 [1] | 정시 | 2021.12.29 | 10873 |
4799 | 원장님 개정판 나올때 직접 다 개정하시는건가요?? [1] | ㅇㅇ | 2021.12.26 | 10360 |
4798 | 나쁜국어 독해기술 개정판 출간되었습니다. | 정보원장 | 2021.12.23 | 10703 |
4797 | 그저 그냥 가끔 드는 의문 [1] | 국수영탐 | 2021.12.22 | 10425 |
4796 | 10차 개정판 질문 [1] | lgh3498 | 2021.12.22 | 9717 |
4795 | 국정보는 유지되는건가요? [1] | 4321 | 2021.12.16 | 10953 |
4794 | 나쁜국어 독해기술 개정판 준비 중 (국정보는 유지) [5] | 정보원장 | 2021.11.30 | 10399 |
4793 | 변호사님 혹시 이번수능 국어 지문 보셨나요? ㅠㅠ [1] | ㅇㅇ | 2021.11.22 | 10504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소홀히 하여 재수를 했구요,
1.
고등학교 추천으로 모 재수학원 종합반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갇혀 지냈는데 정말 할 게 없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랬네요.
담배피거나 술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2.
어차피 저나 학생분이나 그런거 수석합격할 사람은 아니니까
생각할 필요 없구요,
수능 수준에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3.
그럴 수 있겠죠.
제가 강조하는 몰입의 상태는 국정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한 문제를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하나만 가지고도 1시간도 생각해 볼 수 있죠.
처음에만 좀 그렇게 하면 길이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