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4
공부하다가 나열이나 과정에 관한 글 읽기에 대해 궁금해서 올립니다.
중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넘어가는 말이 꼭 교재처럼 밑줄로 그어서
명시적으로 나타내야 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국정보 45p 에너지 낭비를 하지 말자는 말과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글의 흐름을 예측하다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정보에서는 혹시 주제혹은 말하고 싶은 바를
더 쉽게 설명된 재진술이나 심화된 내용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중요한 부분만 읽고 예시의 위치만 파악한 후 그 부분에 대해 문제가 등장할 때
빨리 찾아가서 독해하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서 p.49 국정보에서 나온 병아리 재정위 과정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지문에서 예를 들어 휜쥐가 나온 부분을 찾아 근거가 축소시키라는 말씀은 처음에
재정위의 개념을 읽고 예를 들어 라는 문장에서 재정위의 예시가 여기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문제를 풀 때 거기를 찾아서 읽으면 된다는 건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재 오류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 정보원장 | 2018.01.15 | 297185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520950 |
공지 | 국어정보원 독자회원 인증 안내 | 정보원장 | 2016.03.07 | 367488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529917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438977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469273 |
4751 | 언정보2.0 모르겠는 부분 질문 드려요 [2] | 다락 | 2011.12.22 | 4585 |
4750 | 국정보 문제풀이법 [1] | 바자 | 2017.09.06 | 4587 |
4749 | 나쁜언어 질문 [1] | 수능만점 | 2011.12.22 | 4588 |
4748 | 아무나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 [1] | J.Baker | 2011.09.08 | 4589 |
4747 | 나쁜국어, 국정보를 마친 학생입니다 [1] | 호호호호호홓호호 | 2015.02.17 | 4589 |
4746 | 국정보 2일차 [1] | 방방 | 2017.04.13 | 4589 |
4745 | 사랑사랑님께 질문드립니다 [2] | 질문드립니다 | 2017.10.25 | 4589 |
4744 | 질문입니다!ㅠㅠ [1] | 인셍 | 2018.02.03 | 4589 |
4743 | 지금 이 시점에서 질문.... [1] | 명품인생 | 2011.07.29 | 4590 |
4742 | 저자님 꼭 답해주세요! [1] | 한번사는인생 | 2011.10.20 | 4590 |
4741 | 나쁜언어 공략법에 대해질문이욥!!!! [1] | 한번사는인생 | 2011.11.11 | 4591 |
4740 | 질문드립니다! [1] | 사랑사랑 | 2017.05.31 | 4593 |
4739 | 문제풀다가 갑자기 궁금한건데요... [1] | lunarnfs | 2018.03.01 | 4596 |
4738 | 질문이요!!!!!!!!!!!1 [1] | 감스트 | 2018.02.09 | 4600 |
4737 | 언정보 2.0에 아주 사소한 오타가 있습니다. [1] | 말라깽이장신 | 2011.05.19 | 4602 |
4736 | 기출자료실에.... [1] | sky | 2015.01.21 | 4602 |
4735 | 나쁜언어 질문좀 [1] | 우직이90 | 2011.04.18 | 4605 |
4734 | 나쁜언어공략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1] | wnsgud | 2011.07.23 | 4605 |
4733 | 국정보 2019대비 241p 질문입니다 | 국정보이용자 | 2018.02.23 | 4606 |
4732 | 공부방법에 대해 [2] | 심싀매 | 2011.05.08 | 4607 |
안녕하세요?
1. 밑줄이 중요한 요소는 아니구요, 가르치는 방식에 있어 어쩔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한데
저는 제가 학생일 때 실제 그렇게 밑줄을 긋기는 했습니다.
2. 글은 일단 다 읽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는 방식입니다. 이해가 되면 좋은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위치만 파악하게 됩니다. 다만 위치만 파악하고자 글을 읽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가 안 되면 그렇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