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현재 국어문제를 대하는 마인드가 국정보에 의해 재조립되고있다는건 사실입니다.
글을 한번썼지만 ->국정보는 국어문제풀이에 있어서 일명 '야매풀이'를 요구하는 문제는 없다는것을 알려준다.
정답을 구하는 과정은 일련의 객관적 추론에 의해 완성되며,그 객관적 추론을 할 수 있게 평가원이 문제를 만든다.
너가 틀렸거나,맞았더라도 '->확신<-''이 없던채로 답을 맞았다면 너는 객관적 추론을 하지 못한것이므로 그 문제를 맞추지 못한것이다.<-라는 국어시험의 진실을요.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현재에도 그것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몸은 아직 이 방법에 익숙해진것 같지가 않습니다
풀다보면 그동안 해왔던 야매식 방법으로 풀게되는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근거가 쉽사리 잘 찾아지지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한번 2018년 모의평가 인터넷강의로 클리닉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만
혹시 가격을 조금만 낮춰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