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2
75점 전후를 고정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화작문에서 30분 문학에서 25~30분 마지막 독서를 푸는데 20분도 채 안 남아요,
독서지문 3개 중 1세트를 풀고나면 그나마 빨리푼것이라 보고요.
문법은 지속적으로 공부중인데 시험볼 때 조건 대입해서 따지느라 너무 오래걸립니다.
화작문, 문학을 다 맞고 독서 단어문제 맞추면 저 점수가 나와요.
소설지문전체를 다 읽고 이해하는데 간혹 선택지는 쉽게 답이 나올 때가 있어 허탈할때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읽고 판단하는것이 느리고 중요부분 뽑아내는 것이 부족합니다.
화작문부터 시간을 줄여야할 듯 한데 어떻게 해야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다 풀어낼 수 있을까요?
빨리 읽다보면 정보를 놓치고 뭘 읽은지도 잘 모르게 됩니다.
3월부터 고질적인 문제인데 이제 제발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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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연습하는 게 공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너무 꼼꼼하게 푸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의식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꼼꼼하게 봐야 할 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령 저도 책을 쓰듯이 문제를 풀면 시험 시간이 초과되겠죠.
현실적으로, 요새 문제가 쉽게 나와서 아주 꼼꼼한 정도의 풀이는 큰 쓸모가 없습니다.
시간 나시면 문제, 선택지를 먼저 보면서 어느 정보를 요구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2문제 더 푸는 것보다 어떤 날은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시험을 봐야 할 지 고민하고
계획을 한 번 세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