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5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 준비를 하게 되면서 국정보를 공부하게 된 예비고3 입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일치 불일치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언급하셨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핵심 키워드를 강조한 뒤 그에 관련된 문장 및 문단으로 돌아가서 근거를 명백히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면 지문의 ㄴㅐ용(근거)이 머리속에 떠올라서 굳이 돌아가지 않아도 될 떄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굳이 근거를 찾으러 돌아가지 않아도 될까요? 아니면 직접 근거를 찾는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할까요?
확실한거면 그냥 하시던대로 하면 되는데
조금 애매하다 하면 다시 가서 확인하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기억력의 정도는 다르니까요.
어느 정도에서 돌아갈지 여부는 공부하면서 찾아보셔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