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7
원장님 현역~재수할때도 영어 주제랑 빈칸추론은 꼭 나오는 유형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순서,삽입파트는 국정보와같이 생각해보려고 2개월좀 넘게 파고 파니까
저도 일관된 방법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국정보사고방식이 유효하더라구요. 국가시험이 원래 다 이런건가 싶습니다. 하여튼 요파트 시간은 가끔 한문제당 2분 좀 초과하더라도 이제 아예 안틀려요.
그런데 주제랑 빈칸추론은 애매합니다.
나독기에 반복되는 문장 어휘등을 잡아보라고해서 나름대로 잡긴 잡아서 정답률이 좀 올라갔는데도..애매모호해요.
특히 빈칸추론은 국어시험에 나왔어도 헷갈릴만 한데요.
이 두유형은 힘드네요.
혹시 조언해주실 것 좀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저히 강사분들 해설은 못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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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내기도 전에 지금 홈페이지 형태가 아닐 때는 여러 가지 공부 팁들을 올려보기도 했었는데요,
영어는 문맥 위주 파악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제가 수능볼 때 영어가 70분인가 시간 주는데 한 40분 정도 남았나 그랬던 거 같네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날 수록 영어가 어려워졌다(는 학생들의 평가) 그래서, 예전 방식들이 안 먹힌다 하더라구요. 때문에 제가 뭘 알려드리기는 뭐하고, 결국 빈칸의 경우는 앞뒤 문맥도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령 1, ( ), 3에서 빈칸을 생각해 보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