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제가 쓴 책이 언정보와 나쁜언어가 있는데요,

나쁜언어는 좀 더 언어의 기본기와 관련되어 있고 언정보는 유형별 풀이 등 좀 더 수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언어류의 시험은 나쁜언어에서 말하는 정도의 독해 및 사고 능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쁜언어 정도만 할 수 있으면 각종 고시류에서 합격권은 쉽게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본기를 말하는 것이지만 수능 베이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준비하시는 해당 시험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관련 문제들을 다루어봐야 좀 더 고득점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실제 저 역시도 모 고등고시 시험에서 0.1초도 공부하지 않고 합격권 점수를 시험장에서 받았습니다. 수년간 준비한 사람보다 점수가 높더군요, 왜 갔냐고 물으시면... 저도 그냥 한 번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그렇지만 말씀드린대로 단순히 커트라인을 넘는게 아니라 일정 수준의 점수를 따야 된다면 해당 시험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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