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을 봐도 제대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깨달았다고 해도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제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지 못할 학생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깨달음이 곧장 자신의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단한 연습이 있어야 되겠죠.

책을 막 반복해서 다 잡아놓고 다음것으로 들어간다는 생각보다

한번씩 보고 나쁜언어->언정보->적용편 (사실 이렇게 하면 은근한 반복도 됩니다.)

다른 문제집을 열심히 하다가 지겨울 때쯤 다시 나쁜언어 한 번 펴서 보고 그러면 예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도

보이고 그럴 겁니다.

단순히 두 번 읽고 넘어가야지 그런거보다 이게 나을거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