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02~103은

글 내용처럼 '우리는 흔히~ '이후는 중요하지 않고 '하지만' 뒤가 중요합니다. 흔히들 잘못 생각한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well하게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틀렸다고 이해할 수도 있겠군요. 그렇지만 그런게 아님은 읽어보면 알 수 있을거에요.

 

136페이지 내용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단락3에서 협동을 들어서 단락2를 반박하였는데 단락4는 또한 그렇게만은 볼 수 없다는 것으로서

합리적인 개인이 비합리적인 사회를 초래한다고 하는 점에서 단락2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논의의 측면에서 생각할 때는 단락1, 2, 3은 각각 살펴보면 '이런 주장도 있다'는 식으로 소개하고

단락4는 '우리 주변의 현상'을 소개하는측면에서 단순히 단락2의 내용과 유사하다고 하여 그걸 그대로 이어갔다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단락5는 단락2를 잇는 차원으로 끝나야겠죠. 그렇지만 필자는 단락5에서

단락1, 2, 3을 총괄하여 새로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합리성하면서도 사회적으로도 합리성하는건데, 의사소통을 통해, 으사수렴을 통해, 욕망통제와 배려를 통해

 

아무튼 단락1,2,3은 주장 소개의 차원 단락4는 현상 소개의 차원이니까 좀 넓게 바라보면 쉽습니다.

 

근데 뭐 물어보신 내용들이 꼭 뭐 물어봐야 할 내용인듯 하지는 않네요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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