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제가 의도한 것은 아닌데 peet, meet, deet, leet, psat 등 언어류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제 책을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언어 시험이라는 것의 본질은 다 비슷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역시도 이번에 법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막말로 그냥 가서 시험 봤는데 너무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사실 더 죄송하게도 시험이 몇 문제인지도 모르고 가서 1교시는 좀 헤맸습니다. 40문제인지 알았는데 작년부터 35문제로 줄었더군요)

제가 따로 그 시험을 위해서 구매한 책은 한 권도 없습니다.
오직 제가 수능을 준비하며 생각한 그런 것들로만 가능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봐도 가능하고, 제 경험상도 가능합니다.


제 책에서 문학과 수능에만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고 사례 문제를 전문대학원용 시험 문제로 교체하면

전문대학원 대비 교재가 됩니다.
(실제 나쁜언어 적용편의 경우는 유제 문제 지문들이 전문대학원 시험 기출문제의 지문들입니다.)

나쁜언어가 비문학만 다루고 있고 지문의 접근방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므로 그것이 좀 더 잘 맞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언정보가 맞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2월에 제 모든 책들의 새 에디션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개정을 했던 차원과는 다른 차원으로 새 책을 쓰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저 역시도 수험생 당사자로서 실제 전문대학원 입시 시험장을 경험하고 나서 느끼는 것도 있고 해서

좀 더 좋은 쪽으로의 변화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장사꾼의 입장으로는 기다리라고 하기 보다는 바로 사라고 해야 되는데

이 경우는 기다리면 좀 더 이롭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 책들을 통해 접근을 한 다음에 역대 해당 시험 기출문제 등을 풀어보면(peet는 기출이 하나니까, 다른 시험 기출)

될거 같습니다.

언어는 시간을 가장 최소로 투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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