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일반 문제집 개정의 경우는 솔직히 문제 한두개만 바꾸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우에는 항상 그 이상을 바꾸는데요, (가령 이번에 새로 나오는 국정보의 경우에는 황진이 포스터가 없습니다. 좀 더 좋은 구조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없던 독해 설명부분이 추가되었다든지)

원론적인 개정에 대한 제 입장은 아래과 같습니다.
학생분께서 좋은 판단하시면 됩니다.

다만 확실히 말해드릴 수 있는 것은 기존 국정보에서 새 국정보를 사는 것보다, 새 국정보를 안 사고 나쁜국어를 사는게 성적 향상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아래>


- 개정을 하는 목적



개정을 하는 목적은 독자분들이 이 책을 가지고 공부했을 때 실패할 확률을 더욱 줄이는 것에 있습니다.



가령 10명의 학생이 책을 볼 때, 6명 정도가 성적이 오르고 4명이 그렇지 않았다면,

책을 더 고쳐서 이번에는 10명 중 7명 이상이 성공할 수 있는 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 개정의 목적입니다.



따라서 사실 예전 판을 봐도 되느냐 이런 질문을 하시면 기존 6명 안에 들어가시는 분들이야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나머지 네 분) 입장에서는 운명이 바뀔 정도의 변화이기 때문에 제가 선뜻 뭐라 답하기 어렵습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실패할 확률을 최대한 줄여서 억울하지 않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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