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전시가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한글 고어를 어떻게 읽어내는지 알아야 읽기 수월하고 익숙합니다. 그 상태에서 국정보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하면 됩니다.

2. 예를 들어 관동별곡 같이 유명하고 출제가 잘 되는 작품 같은 경우에는 내용 파악, 표현 방법을 알아두면서 한두 번 봐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고전에서 시간 뺏기면 아쉽잖아요.

3. 화작문은 평가원에서는 문학/비문학에 비해서 변별력을 강화시키진 않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읽는 방법은 없고, 팁이라면 글이나 보기의 주제를 파악하면서, 뭘 말하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4. 평가원/수능 문법은 보기를 잘 독해하신다면 풀어내는데 어려움은 딱히 없는데, 거기서 시간을 적게 투자하고 문학/비문학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 위해서는 화작문 인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