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m

너무 늦게 댓글을 확인했네요..

6월 평가원 성적표도 나와서 실채점 점수 확인했고, 백분위 98 확인했습니다..

참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정도'가 없는 과목이라 생각했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조차 몰라서, 앞길이 막막했었는데.

항상 불안에 젖게 만들었던 '언어'라는 영역을 상당히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네요.

확실히 비문학에 자신감이 조금씩 조금씩 더 붙어가는 게 느껴집니다만..

아직 멀었구나.. 싶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확실히 너무 부족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요즘 심적으로 혼란스러운 기분이 가끔 찾아오고 있어 힘이 듭니다만.. (특히 문학부분..)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도 비문학은 거의 흔들리지 않아 너무 좋네요. ㅜㅜ

7월에 출간되는 새 책도 꼭 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수능이 끝나면, 반드시 최상의 결과를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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