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1.

leet 등은 꼭 풀어야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수능 기출을 먼저 하시고 시간 남으면 하는 것이지 꼭 풀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구요. 제가 요새 새 책을 써 볼까 하면서 leet나 psat를 보고 있는데 수능에 적합한 문제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어쨌든 적합한 문제들을 최근 수능과 연계하여 해설해 보고 있어서 곧 어떤 식으로든 선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2.

일단 3개년 수능 정도는 기본서처럼 공부하셔야 합니다. 누가 머리를 탁 때리면서 특정 문제 답이 뭔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거의 1초만에 답과 오답에 대한 설명이 쫙 나올 정도로 해야 합니다. 작년 수능은 당연히 열심히 하셔야 되겠죠. 긴 지문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3.

당연히 공부하시는 입장이니까 그런 거 신경을 많이 쓰실 겁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해설해 보고 있는데 지문이 길어졌다고 해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지문이 길어졌다고 어떤 능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능력을 가다듬으면 해결 되니까 일단은 어느 단계까지는 쭉 공부하시는게 적절하지 않나 싶어요.


4.

제 경우에는 수능시험장에서 형광펜을 사용했었는데 요새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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