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당연히 책에서는 생각의 과정을 나누어서 설명해야 하니까

약간의(?)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축구에서 슛을 하는 동작을 배운다고 합시다.

가령 45도에서 때리는 슛이 있고 정면에서 때리는 슛이 있는데,

교과서를 통해 이를 설명하려면 발에 맞추는 부분이 다르게 설명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이렇게 연습하고 본능적으로 때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연습이 헛된 것일까요?

아니겠죠.

연습에서 배워야 될 부분이 있고 그것을 실전으로 연결시키면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예전에 이 사이트에서도 매번 어떤 문제가 사실적-전체적 사고냐 사실적-부분적 사고냐를 묻는 학생이 있었는데요,

저도 실전에서는 그런 것을 따지지 않습니다.


요번에 런칭한 온라인강의 (https://www.followright.com:43832/korean/56134)가 실전에서 어떻게 하는지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배우고 나서는 같이 뛰어봐야 되는데 그건 글로 설명하기 어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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