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1.


우선 기본이 되어야 할 게 많은 연습입니다.

저 자신도 한참 문제 풀 때는 1주일에 1권씩 풀었었구요.


'체화'라는 것이 되려면 당연히 많이 해봐야 되겠죠?

생각의 방향 강의까지 잘 따라가셨다면 그 이상도 없고 그 이하도 없습니다.

결국 제 강의도 어떻게 앞으로 공부해 나갈 지에 대한 내용이잖아요.


2.


문법은 한정된 범위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과목으로, 탐구 과목이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문제를 잘 해석해야 되겠지만 최종적으로 '알고 있느냐'를 물어보는 거에요.

한정된 범위가 있는 경우, 가장 효율적인 것은 한 교재를 여러 번 많이 봐서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통달하게 되면 알아서 문제도 잘 풀립니다.

물론 문제 연습도 꾸준히 하셔야 겠죠.


3.


내가 잘 이해되지 않으면 어차피 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능 볼 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될 지 대책을 세우면 됩니다.

지금 이해가 안 되는데 수능날에는 이해가 될까요?

정확하게 대책을 세우고 공부해야 합니다.


4.


나쁜국어는 뭐 시험을 위한 글 읽기를 배우는 교재입니다.

온라인 강의까지 보셨으면 이미 잘 알고 계신 내용일 수도 있구요.

다만 불특정의 학생 수준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저는 가급적 해 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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