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문에서 더미의역설이라는부분에대해서물어보았으니까 더미의역설이어디있었지하고지문에서찾아봐야는데, 더미의역설이 언급된부분은 1단락부분과 2단락부분이예요<br>1단락부분으로근거를잡았는지2단락으로잡았는지를모르겠지만<br>1단락부분으로잡든2단락으로잡든답이될수없어요.<br>왜냐하면 1단락으로잡았으면 똑같은더미를 여러개중첩시켜도 더미가아니라는내용인데 6번에서1번은 똑같은거에대한중첩에관해서 언급하고 있지 않잖아요 우공이랑 아들이랑 손자가 같은애가 아니니까.<br>2단락으로잡았다면 각각의인상을 구분할수없을만큼대치하면서 분명한거에서 불분명으로나아간댓는데 우공아들손자는구분이 가능하고요<br>그래서 1번은답이 아닙니다.<br>왜3번이냐면 3번은 2단락으로 근거를했을때 썩은판자가생길때마다 새판자로갈아주었다고했는데 이것은 각각의인상을 흡사한인상으로 대치시켯다고볼수있고<br>3번선지의뒷부분애서 언젠가 그배가태세우스의배인가하였다라는부분은 2단락에서 더미의역설을언급하는 뒷문장쪽인 분명한인상에서 불분명한인상으로 나아갔다와 맞물려서 답이 되는거구<br>1단락으로 근거를한다면 딴분은 이문제를 푸실지도 모르겠는데 전..모르겠네요.<br>왜냐하면 ..너무 선지랑 매치할수없게 쓰인것같아서요.<br>즉 이근거로풀기어려운거같아서요.<div>왜냐하면 한톨만으론 더미가안되는데한톨더더한다고 더미로볼수없고 거기다가한톨더더한다는말은3번선지에서 썩은판자가생길때마다새판자로갈아줄수있단말이랑 일치하는말로볼수있지만 언젠가부터 그배가 테세우스의배인가하는수군거림이있었단말은 1단락근거에서더미의역설을설명하는부분인 이런식으론 만톨이라도 더미로보기어렵지않겠는가?와 일치한다고 볼수없을거같아요. <br>이렇게 근거로찾아간부분으로문제를풀수도있고 풀수없는경우가있는데 최대한 내가이해할수있는근거로문제를풀수있는게 중요한거같아요<br>아무튼!! 위와같은이유로 3번이답이고 1번은답이아닙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