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oh

오... 당신이 바로 제가 찾던 국어쟁이로군요.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셨네요. 확실히 시인의 관점이라는 건 더 나아간 감이 있네요. 생각이랑 관점이랑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렇다면 3번에서 그와 시인이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을 따질 때 시인은 '시인'이라는 묘사 하나로 시를 아예 안 읽은 그와는 다른 관점이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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