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소홀히 하여 재수를 했구요,


1.

고등학교 추천으로 모 재수학원 종합반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갇혀 지냈는데 정말 할 게 없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랬네요.

담배피거나 술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2.

어차피 저나 학생분이나 그런거 수석합격할 사람은 아니니까

생각할 필요 없구요,

수능 수준에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3.

그럴 수 있겠죠.

제가 강조하는 몰입의 상태는 국정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한 문제를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하나만 가지고도 1시간도 생각해 볼 수 있죠.

처음에만 좀 그렇게 하면 길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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