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역법 개혁의 이유하고 새로운 역법(그레고리력)의 방식하고 헷갈리신 거 같아요.

"보름달이 뜬 후 첫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정한 교희의 전통적 규정에서 볼 때,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지 못하는 문제를 낳았다. 그것이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역법 개혁을 명령한 이유였다."는 역법 개혁의 필요성이고,
단락3 이후에 설명되는 내용들이 그레고리력의 역법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달과 관련이 있나요?
(보름달이 뜬 후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정했다는 내용은 교회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달력과는 상관이 없지요.)

책에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는데 어쨌든 뭐 인연이 있으신 분이니까요.
파이팅 하시고, 제 생각에는 나쁜국어 마지막 과제를 많이 해보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 문제를 헷갈리신 건 독해력 문제로 보이는데. 문장과 문장 사이의 관계, 단락과 단락 사이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