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슈퍼문 문제 같은 건 어려운 문제라서 그정도까지는 안 나온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공부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잘 할 수 있으니
가르치는 쪽을 택한 거구요.
다른 학습서들에서 부족하거나 잘못된 해설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학생 입장에서 아주 정확하게 할 수 없는게 자연스럽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연습을 더 하고 나중에 한 번 다시 그 문제를 보면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커 학습법이나 여러 가지 문제를 속성대로 분류한 것은 가르치기 위한 방식이구요,
어느 정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으면 꼭 그에 따르지 않더라도
논리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책 처음에 보면 스텝 1, 2, 3 해가지고 공부의 단계를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하면 스텝 3의 과정, 즉 시험을 위한 대비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이때는 시험장에서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고 어느 정도에서 답을 정할지 생각하고
연습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계속 도 닦듯이 분석만 하고 계시다가 시험장에 가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분석을 계속 하면 익숙해 지니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다만 본인이 계획을 세우셔서 어떤 순간에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계속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시험날까지 어떻게 할 지 큰 계획이 있어야 겠죠?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무슨 몇 개년 기출문제를 한 번 본다든지, 다시 복습한다든지
뭐 그런 게 있어야 한다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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