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성권 선생님 문개 책 사서 혼자 풀고 그 담에 또 인강 들었는데 이번 문학 다 맞았어요.
공통점 찾기 이런 거는 거의 명쾌하게 비문학처럼 근거 딱 보여서 풀리는데
9월 모평 27,28번 (번호는 확실치 않네요..) 처럼 적용하는 문제는 풀긴 풀어도 비문학처럼 명쾌하게 풀리진 않죠.
그나마 가장 정답에 가까운 거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데 100%일치 할 순 없는 거 아닐까요??
문개하고 나쁜언어 언정보 테크타서 3월 3등급 6월 1등급 9월 98점 맞았어요. 틀린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외에 드릴 수 있는 팁이라면, 시는 통합형으로 (가)(나)(다) 시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 각 시가 각각 다른 주제의 아무 시가 뽑혀서 나온 게 아니라 공통적인 주제가 있어요.
그걸 기준으로 시를 선정하거든요.
그러니 시를 읽으실 때 (가)~(다) 시의 공통적인 주제가 뭔지 생각하면서 읽으시면 시 해석하기가 한결 수워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