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1:1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7명의 학생 만나 보았으며, 고2부터 삼수하는 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 지도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내년 책 개정 중에 많은 참고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상시 진행하는 사안이 아니라, 이후에는 구체적 계획이 없으니
현재 수험생이 아니라도(고1, 고2)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 방법으로 연락주세요.


1. 들어가며


저는 많은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제 교재를 통해 온라인으로는 수만명의 학생들을 접하였고, 오프라인으로도 수백명의 학생들을 개인과외 또는 집단과외, 교보문고 강연 등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교재가 지닌 텍스트라는 한계를 뛰어 넘으려 일부 교재의 경우 현재 온라인 강의까지 개설하고 있으나, 이 역시 학생과 대화하며 질문하고 답변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일방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아주 열심히 공부하였다고 하나, 실제 만나서 문제를 다루며 이야기하다보면 대체 무엇을 열심히 했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에 별표 쳐 놓고 세 번 이상 풀어봤다는데 문제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전혀 의식하지도 못하는 경우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경우는 국어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에, 아주 짧은 시간의 교정을 통해 훨씬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짧게짧게 학생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 학생의 입장에서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저를 만나지 않았으면 아마도 계속 이상하게 하면서 열심히 했다고 할텐데, 열정이 있는 학생이 그러는 것은 아쉽죠. 

하다 보면 길게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나중에 서울대에 들어갔다든지 국어를 100점 받았다든지 하여 연락이 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 학생의 입장에서는 아주 짧은 순간의 선택이 자신의 인생까지도 바꾸는 어떤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그런 계기를 가져보기에 가장 최적의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2. 방식


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얘기하고, 제가 풀기도 하고 학생이 풀기도 하고 왜 그랬는지 얘기도 해 보고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 그렇게 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얘기해 봅니다.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문학이냐 비문학이냐 어떤 내용에 좀 더 중점을 둘 것이냐)은 사전 협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합니다.


3. 시간


1회 약 2시간 30분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4. 문의


youmust@rememberhisname.com 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사항 적은 이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카톡 등 대화)
아르바이트의 의미도 있겠지만,  새 책 등을 위한 좋은 계기로도 삼고 싶네요.



* 사전 예고 없이 마감되거나 종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내주신 메일들은 확인하였는데, 일단 구체적인 안내문을 써서 일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일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처음 메일 보내주시면 긴 안내문을 보내드리고 이후 그것에 따라서 다시 메일 주고 받으면 되니까, 처음 메일 보내주실 때 여러 가지 사항들 많이 적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현재 먼저 신청해 주신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 중입니다.
만나본 학생들은 고2, 고3, 재수, 삼수 등입니다.

실제 만나서 문제 푸는 것을 보고, 어떤 식으로 독해하는지 어떤 식으로 문제 답을 고르는지 얘기하다보면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준비하는 부분도 있지만, EBS 등 학생분이 준비한 문제라든지

기존에 틀려서 어떻게 대처할 지 몰랐던 문제, 시중 기출문제집의 억지스러운 해설 때문에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 등을 풀어가는 과정이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아래는 참여했던 학생들이 보내주셨던 문자 일부입니다. 


어떤 학생의 경우는 점수가 왜 안 오르는지 확인하고 해결하는 방향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가지고 있는 실력에 비해 사소한 문제점들이 있어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그 부분 위주로 지도했습니다.

반면 자신이 가진 문제점이 특별히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전반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며
시험장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점검하는 식으로 지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좀 더 시행착오를 겪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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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내용 등은 학생의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서 제가 문제 다루며 계속 알려준 내용으로

개인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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