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이구요 제가 국정보를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체화가 안된 것 같습니다 체화가 될때까지 국정보를 공부할까요?
그리고 기출 대신에 매3비문제집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정보 대로 조커로 풀면 내용일치불일치로 문제가 좁혀지고 ,
모든 문제를 제가 독해를 하는 건지 일치불일치 문제와 같이 틀림그림 찾기를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하고있는건지
출제자의 의도파악 같은 건 하나도 보이지않고 오히려 그냥 틀린그림 찾기 찾듯이 내용 일치 불일치로만 확인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푸는 것이 맞나요? 답답해서 미쳐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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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긴 합니다.(작가생각아님)
내용 일치 불일치가 아니면 뭘로 푸실 생각입니까?
지문을 잘읽으면 문제가 따라오게 되있는데 만약 그것으로 불충분한 사람을 위해 나온책이 국정보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독해력 좋은애들은 국정보 없이 잘 푸는거죠
솔직히 문제를 똑바로 읽고(조건분석) 지문내용 대부분을 기억하며 근거를 머리에서 떠올릴 독해력이 수능에서 먹히는거지
저희 나쁜국어 독해력은 억울하지않을 독해력을 기르는거니까요
(앞부분에 전혀 연관없는 소리가 많았지만)어쨌든 하고싶은말은 국어는 문제와 지문을 연결한 내용일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아니라면 평가원은 시비에휘말리다 결국 잠식했겠죠...지문에서 근거를 찾는능력과 그에 더불어 ㄱ과연 선지에서 이정도 말변형은 인정할것인가 를 찾아가는것이 수능국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