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보 해설집 21페이지 해설(본문 158쪽 유제03에 대한 해설) 일부 변경

 

(교재)

위와 같은 내용을 보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지문 내용을 가지고 다른 물체에 가려진 부분에 대한 화솟값을 정해줘야 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문맥적 의미를 파악해 봅시다. [가려짐, 조명]으로 발생하는 [명암, 그림자] 등을 고려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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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삭제)

위와 같은 내용을 보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지문 내용을 가지고 다른 물체에 가려진 부분에 대한 화솟값을 정해줘야 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문맥적 의미를 파악해 봅시다. [가려짐, 조명]으로 발생하는 [명암, 그림자] 등을 고려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교재)

이렇게 이해해야 하는데 [가려짐]과 [조명으로 인한 명암, 그림자]로 이해하면 잘못된 결론이 나옵니다. 조명으로 인해 물체표면에 명암은 생길 수 있어도 그림자가 생길 수는 없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가려짐, 조명]으로 발생하는 [명암, 그림자]가 적절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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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위 내용은 '다른 물체에 가려진' 부분 및 '조명에 의해 물체 표면에 생기는 명암, 그림자'를 고려하여 화솟값을 정해준다는 내용입니다. 물체를 어디에서 바라보는가를 나타내는 관찰 시점을 기준으로 2차원의 화면을 생성하는 것이 렌더링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면, 가려진 부분과 조명에 의한 명암, 그림자를 나눠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