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0
언어푸는 방식과 관련해서 고민이있는데
슬렁슬렁 넘겨 보는데와 집중해서 봐야하는 곳을 구분해서 읽으라 하셨는데
그런 압박감 같은 심리적 작용때문에 오히려 지문독해에 방해를 받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언정보 출판된 3권중에 첫번째와 지금나온 언정보2010 을쓰고 있거든요?
근데 첫번째 권 하고 오히려 2,3 등급에서 4,5 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저자님의 방식이 안맞는사람이 따로있나요?
방식이옳은거 같아 한번더 믿고 하지만 회의가 들때가 많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질문인데
예시문제 13번 설명이 이해가 안가네요.(약간 이상합니다.)
그리고
51p 예시문제 12 번이요 시 내용이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면 풀수없나요 ?
전 원숭이휘파람이 스산한 이미지를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1 번을했거든요.
구판이 있으면 항상 신판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말이죠.
아무튼 뭐 그건 그거고...
해당하는 문제점 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나쁜언어인데요,
뭐 장사하자는게 아니라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쓴 책이 나왔는데 제가 뭐 또 답변 달고 하면 좀 그렇잖아요.
답변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나쁜언어에 독해 관련하여 200페이지 정도 예제 및 기타 설명, 문제가 있는데
참고해보시면 좋겠구요.
원숭이 그게 2002년 문제일텐데 좀 어려운 문제라고 기억 나는데, 그건 제가 밤에 집에 가서 책을 좀 확인해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 언정보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