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9
안녕하세요
언정보를 먼저사고 나쁜언어를 산 사람인데요
나쁜언어 책에 저자님께서 하루 2~3지문씩 훈련했던 지문이나 문제로 푼 지문등으로 복습을 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단락간 파악인가? 문장 파악 뒤에 나오는 부분 하는중인데요.(초반)
단락간 내용파악 할때 줄쳐보면 해설보다 문장 앞뒤로 줄을 안쳤을 경우도 있고 지엽적인부분을 더 친곳도 있고....
복습할땐 하루2~3지문씩 이미 풀었던 문제들 중에서 하라고 하신걸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줄친것을 다 다시 지우고 풀으란 말씀이신가요?
복습을 할때 무엇을 중심으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모르는 내용을 중심으로 봐야하는건 아는데 뭐랄까 달달달 다 외워야 될것 같달까...
--------------------
언정보에선 문제보고 문제를 중심으로 실마리를 찾아가는거라서 쉽고 재밌게 했는데(성과가 눈에 보인달깤ㅋ)
나쁜언어 초반엔 문제가 없고 지문중심으로 하니 어렵네욬ㅋㅋ땅을 다진다 생각하고 하고있지만 ㅎㅎ
그리고 다른 문제집을 볼수가 없네요 저자님 해설이 없어서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
아 그리고 좀 웃긴질문인데 아랍어 문제 답이 뭔가요? 저는 절대 모르겠던데요 5개중에 2개가 헷갈려요
제가 지금 책이 없어서 아랍어 답이 뭔가 잘 모르겠는데 www.kice.re.kr 가셔서 알아보심 됩니다 ㅋㅋ
사실 책을 만들면 항상 후회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나쁜언어 만들고 후회하는 건 앞의 내용들을 좀 지루하게
해놨다는 것입니다. 중심문장 찾기 같은 것도 문제처럼 만들어서 답도 맞춰보고 했으면 좀 더 신날텐데 말이죠.
그니까 스스로 그렇게 해보시구요. 단락별 관계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그거 보기전에 미리 한 번 스스로 그려도 보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독해 뒷부분은 그래도 문제화시켜놔서 좀 더 나을거에요.
앞 독해 부분은 딱히 뭘 복습한다기 보다도 앞으로 그렇게 연습해보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아무튼 올해 시간 여유가 생기면 그냥 일반문제집도 내보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책을 내볼까 생각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