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9
저자님의 대학 후배라고 생각하면 편하실것 같습니다
서울대 공대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제가 수시로 대학에 진학한 경우라 언어에 매우 약합니다.
이번에 미트디트를 공부하면서 기본기부터 빠르게 익혀야겠다는 생각에 구입한 것이 '언정보'입니다.
아직 공부한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미트디트리트 언어이해, 언어추론의 문제들을 접할때에 언정보에서 알려주는 수능언어의 비법, 기술들과
다르게 접근해야하나요? 제 생각에는 지문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기 때문에 분명 사소한 풀이방식정도는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두 시험 문제를 풀때의 차이점을 중점으로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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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책이 언정보와 나쁜언어가 있는데요,
나쁜언어는 좀 더 언어의 기본기와 관련되어 있고 언정보는 유형별 풀이 등 좀 더 수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언어류의 시험은 나쁜언어에서 말하는 정도의 독해 및 사고 능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쁜언어 정도만 할 수 있으면 각종 고시류에서 합격권은 쉽게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본기를 말하는 것이지만 수능 베이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준비하시는 해당 시험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관련 문제들을 다루어봐야 좀 더 고득점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실제 저 역시도 모 고등고시 시험에서 0.1초도 공부하지 않고 합격권 점수를 시험장에서 받았습니다. 수년간 준비한 사람보다 점수가 높더군요, 왜 갔냐고 물으시면... 저도 그냥 한 번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그렇지만 말씀드린대로 단순히 커트라인을 넘는게 아니라 일정 수준의 점수를 따야 된다면 해당 시험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