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1
1학년 1등급 2학년 2등급 3학년 3등급 나오고 있는...ㅜㅜ... 9월 모평에서는 2등급 나왔지만, 운이 좋았나봐요.
ebs 언어 책 다사서 풀어도.. 항상 틀리는 거 반복하다 보니까 이래선 수능에서도 틀리겠다는 생각들어서
시간 얼마 안남은지 알지만 언정보로 공부하게 되었어요..
질문은 제가 여름방학때부터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어요.
2005~2010까지 기출 6월9월 수능으로 되어있는
그런데 언정보 뒤에 보면 훈련용 문제가 기출로 구성되어있는데.. 지문도 익숙하고 답도 알고 있거든요..
기출, 학교, 이떄동안 본 문제집.. 등 수없이 보다보니 대부분의 지문들과 문제가 익숙해요..
물론 모른척하고 언정보에서 하라는 식으로 문제보기 지문보기 문제풀기 이렇게 하는데... (이 경우 다 맞췄어요.. 너무 많이 봐서+ 언정보식으로 지문위주로 하다보니??)
수능에서 처음 보는 낯선 지문 낯선 문제에서도 적응이 되려는지 걱정이 되어서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러면 낯선 문제도 함께 풀어보는게 공부의 흥미를 위해서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가령 이번에 제가 냈던 나쁜언어 적용편의 경우에는 책의 80%정도가 새로 만든 문제구요.
EBS나 그런 문제집도 사서 같이 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