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언정보를 아무리 둘러봐도
현대시나 고전시가 쪽에는 자신이 없는데요.
이제부터 스텝3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게 아킬레스건이라 걱정이 많아요.
비문학이야 체화가 되서 실수만 아니면 걱정은 안되는데 (소설도 역시 비문학과 비슷해서 걱정은 별로 안되지만...)
시 쪽은 간단한 팁이 없을까요? 사실 남들보다 문학작품 접한것도 현저히 적어서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비문학처럼 객곽전이고 시각적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막연한 두려움때문인지
배경지식이 적어서인지 문제를 풀어도 한지문 다 맞는게 쉽지 않네요.
고전시가야 그렇다 쳐도...현대시를 풀때 소설은 인물과 사건중심, 비문학은 객관적 시각적 접근...같은 이런
좋은 접근 마인드 없나요?
문제를 풀면서 느낀건데 비문학과 문학도 접근면에서 별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객관적 시각적)
뭔가 다른거 맞나요? 해설에는 알고있어야 하는 작품수를 언급해가지고 좀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