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안녕하세요.
요새 적용편보고 도움을 많이 받은 반수생인데요.
수능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래서 언수외과 모두 시험 쉬는시간에 보기위해 컨닝페이퍼(?) 같은 걸 만들고 있는데요.
수외과는 대부분 다 만들었고 정리가 다 되어가는데...
시적정의형님께선 언어 보기 전에 수능 쉬는 시간 때 어떻게 하셨나요?
(책을 보니, 시험 전에 감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를 몇개 풀어보셨다고 적혀있던데...)
정말 궁금합니다~
알고 계시듯이 이미 많이 썼던거 같은데
문제집 두 세트 정도, 한 세트(2~3문제), 가지고 가서 감을 유지할겸 한 번 풀어봤고
6, 9 모평 시험지가 수능 시험지와 포맷이 같기 때문에 그걸 펴놓고 마음 속으로 한 번 시험을 잘 보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