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9
1월초부터 다른 유명한책안사고.. 친구 추천으로 기다렸습니다
홈페이지도
2월달에나온데서
2월 1일부터 계속 서점에 전화해서 나왔는지 물어봣습니다
하도 안나오길래 출판사전화했더니
좋은책신사고 께서 3월 중반에 나온다네요
언정보2.0은 애초에 살생각없었지만 전화해보니 그건다행이 2월 중순에 나오고
담부턴 확실하게 날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케줄 완전 엉망진창되가면서 언어공부를 안한 제가 제일 잘못이지만
기다리는 시간도애매하고
참 그렇네요.
책을 안내봐서 이게 누구의 잘못인지모르겠네요 출판사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불편한 글을 남깁니다.
아 죄송해요.
제가 지금 내는 책들이 순서상으로는 6, 7번째 내보는 것입니다.(개정 포함)
지금까지 저는 한 번도 책 발간시기를 정확히 맞춘 적이 없는데
왜냐하면 항상 회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딜레이가 있더라구요.
항상 이게 처음에 목표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게 2월중순이구요.
언정보의 경우에는 아마 이번주말이나 다음 월요일쯤부터 예판을 들어가서 카운트다운에 들어갈거 같구요.
신사고에서 내는 나쁜언어의 경우에는(제목이 바뀔 수도 있는데) 제가 저번 화요일에 다녀왔었는데
'언제쯤 나올까요?' 물어보니 저에게는 2월에는 내야죠라고 하셨는데
아마 학생분이 질문하시니까 안전빵으로 3월이라고 질러준거 같습니다.
원래는 새롬교육에서 다 내기로 했다가 부도나고 지금의 회사들과 계약한거 자체가 늦어지는 바람에
요렇게 되었는데 아무튼 죄송하구요.
제가 뭐 부당하게 날짜를 잡고 그런건 없음을 한 번 너그럽게 생각해 주세요.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좀 욕심부려서 클리어 하게 써보느라 그런 점도 있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