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개 강연회에서 드렸던 것인데요,
내용은 좋은데 써 놓고 아깝기도 하고 해서 주문생산의 방식으로 판매하려고 합니다.
* 해당 강연회 이후 최신 문제를 더 보강한 자료입니다.
50페이지에서 총 61페이지로 증보되었습니다.
샘플로 3월 모의고사 문제 하나와 해설을 첨부해 드립니다.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해설을 제공하는데 그 해설을 함께 첨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써 먹을 수 있는 해설의 방식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시 <나쁜언어 공략법>과 <언정보2.0>의 방식처럼 시험장에서 써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다시 풀어서 자세하게 해설하였습니다.
2. 보신 분들의 후기
1) 요번 교육청하고 6월 모의고사 보면서 약간 의문이 드는 문제들이 있었는데
분석본 보고 시원하게 해결됬습니다.
2) 평소 모의고사 오답을 하면서 머리를 싸맸던 문제들 (특히 3월 교육청 모의고사 14번 문제)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 분석본 받아본 소감은 일단 언정보에서 배웠던걸 다시 복습해서 좋았습니다
언정보를 1번만 본터라서 내가 빠뜨린게 있나 내심 불안했는데 말이죠 ㅎㅎ.
(이론이라는게 매우 쉬워서(가장 쉽지만 가장 강력한) 2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불안불안했어요 ㅎㅎ 슬쩍 훑어보면 빠뜨린건 없는거같았고요 ㅎㅎ그래도 걱정이되서 ..ㅋㅋ)
내 사고랑 저자님의 사고랑 얼마나 다른지 내가 언정보식으로 제대로 풀고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4)앞으로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서 좋았고요.
생각보다 내용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몇페이지 정도가
스프링이 제대로 박히지 않아 종이가 옆으로 삐져나왔다는 점입니다.
3.
문제는 각 시험마다 5문제씩으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한 문제나 쉬웠지만 꼭 다시 검토해야 할 문제를 담았습니다.
쉬웠는데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은 특별히 올해 시험에서 나온 특수한 유형의 경우에 쉽다고 그냥 넘어가면
해당 유형으로 좀 어렵게 수능 시험장에서 다시 가공되어 나올 경우에는 당황할 수 있는데
그런 문제의 경우에 새롭게 '이해를 암기'할 수 있게 해서 신유형을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6월 모의평가의 경우 그 유형 그대로 수능때 나올 수도 있는데 쉬웠다고 문제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
수능 시험장에 갔다가는 털릴 수 있는데 그런 점을 대비하고자 합니다.
가격은 11000원(배송료 포함) 입니다.
제가 출판사도 아니고 그냥 복사집에 가서 개별적으로 만들면 거의 4~5천원 정도 원가가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제가 더워서 음료수 하나 사 마시면 1천원이고 배송료가 3천원 정도 하면
저에게는 천원이나 남겠는데 제가 맥도날드 가서 알바해도 천원은 더 받을 것 같으니
기회비용으로 보자면 저에게는 손해가 되겠네요.
너무 손해보는 것 같다 싶으면 나중에는 값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받으십니다. 우체국택배 11229-0424-0807로 조회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