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평가원 치고 오는길입니다.
아침부터 좀 허둥대다가 겨우 시험을 쳤는데
오늘것도 풀어보니 다들 쉬웠다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한거 같더군요..
평소에 문학 3지문씩 비문학 3지문씩 연습하는데 불구하고
잘 안되요..
글고 시험을 치면 꼭 듣기 1문제 쓰기 1문제씩 나갑니다.
지금까지 듣기.쓰기 다맞아본적이 업는거같네요.
언정보 듣기 공략 보고 분석해서 풀어서 1문제로까진 선방은 했는데
자꾸 고정된 점수만 나오니 당혹스러워요..
언어 80점도 안나왔습니다..
몃문제만 더맞추면 고지가 보이는데 가깝게 느끼는데
오늘 보니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점수가 별로 안올라가는거 보면 공부방법이 잘못된거 같은데..
후우..현상태에선 어케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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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더욱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 잘 봐야지 그런 생각을 과도하게 하니까 허둥대고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것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담대하게 내가 바른 방법으로 공부했으니
잘 볼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듣기/쓰기는 계속 연습해 보시구요, 듣기는 특별히 할 말 없고 쓰기는 한정된 문제이니까 그 문제의 조건에 좀 더 집중해 보십시오.
이번 시험 정답률을 보시면 알겠지만 뭐 어렵고 그래서 틀리고 그럴 시험은 아닙니다.
자신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한 번 해 보면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생깁니다.
따라서 특별한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구요, <나쁜언어 공략법>, <언정보2.0>, EBS교재로 연습하고 파이널 모의고사 통해서 시험 형식에 맞게 연습하는 방식으로 쭉 대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