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올해 재수하는 문과 학생인데요..
고3때부터 언정보를 봤었는데 초반에는 언정보봐서 성적이 확확올랐었는데 6월이후로 공부를안하다가 수능때 바닥쳤거든요...
심리적인요인이 강했던거같지만
모의고사때 1등급나오다가 수능때 4등급이나왔던지라
올해도 언어가 제일 불안합니다.
그런데 올해 언어가 너무 쉬워서 ㅜㅜ걱정이에요
올해 내내 제 모의고사 성적이 1111이런식으로가다가 6월모의고사이후로 123 123 이런식으로 나오고있거든요..
ㅜㅜ 다른애들은 ebs에서 똑같이 나왔다고 쉽다고하는데 저는 이게 ebs에 있었던 지문인지 기억도안나구요...
너무 똑같이나오다보니까 이게 본질적인 실력과 관계가 있는 시험인지조차 의문스러워져서 ebs교재를 다시 다풀고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네요...
ebs와 똑같은 문제가나오기도하고 반영되지 않은 지문이 나오기도 하는 이번 수능에서 언정보랑 ebs를 어떻게 활용해야
안정적인 1등급니될수있을까요.....
올해 초부터 언정보보다가.... 다봐서....요즘에 나쁜언어를 샀는데 이거 뭔가 역순인거같은데 언정보를다시보는게 나을까요?
특별한 고민은 아닌 듯 합니다.
일종의 불안감이 있는데 불안감이 있으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세요.
EBS를 정리해본다든지 하는 것이 구체적인 노력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것이니까 그런 노력을 통해서 제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