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오늘 처음~ 딱! 폈는데 삘이 딱 왔어요!
너무너무 고마운 책이 될 것 같아요!
여튼 페이지 21쪽에 처음 풀게되는 기출문제에서 질문이 생겼는데요
전체 4문단으로 되어있잖아요.
1,2문단은 이해가 잘 되는데 3문단과 4문단이 걸려요.
3번째 문단 중심문장 2문장을 제외한 문장들이 말하고 있는게
'억압하고 있는 모든 것이 인간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보여준다'를 뒷받침 하는 것 맞나요ㅠ
그러면 '명백한 길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주장에는 다른 뒷받침되는 게 없는것 같은데,, 제가 지문을 올바르게 이해한 게 맞나요?
4번째 문단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배고픈 거지가 있다는 것을 추문으로 만드는 것이
어떻게 인간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건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재 오류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 정보원장 | 2018.01.15 | 299407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523187 |
공지 | 국어정보원 독자회원 인증 안내 | 정보원장 | 2016.03.07 | 370025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532617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442007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471641 |
4651 | 상담좀....ㅠㅠ | 살려주세요 | 2015.06.01 | 4684 |
4650 |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는데요.. [1] | ㅡㅡㅡㅡ | 2012.02.24 | 4685 |
4649 | 혼자 쓰신 책 맞죠? [2] | 이해왕미워ㅠㅠ | 2011.08.08 | 4687 |
4648 | 수능 치고 왔습니다. [1] | 우체국수학인터넷 | 2011.11.12 | 4687 |
4647 | 글 일치 불일치 국정보 [1] | 재수생007 | 2015.06.08 | 4687 |
4646 | 새로운 인터넷강의 질문 [1] | 국어의심 | 2017.07.19 | 4687 |
4645 | 나쁜국어 독해기술 강의에 대하여 [1] | 짱짱이 | 2018.02.06 | 4687 |
» | 언정보 3.0 모르는거요ㅠ [1] | 2mo | 2011.12.23 | 4688 |
4643 | 국정보 [2] | 국정보 | 2018.01.04 | 4690 |
4642 | 나쁜국어독해질문 [1] | 에헤라디아 | 2018.01.11 | 4690 |
4641 | 국정보 2019년도 대비 책이 나오나요? [1] | 콩이아범 | 2018.02.06 | 4690 |
4640 | 나쁜언어공략법강의는 어디서들어야하나요? [1] | tmfals | 2011.07.29 | 4691 |
4639 | 오타수정 보려고 해서 회원가입을 했는데요.. [1] | 열심히혜비닝 | 2011.12.16 | 4691 |
4638 | 안녕하세요 물어볼게잇는데요 답변좀부탁드려요 .. [3] | 성적아오르자 | 2011.08.10 | 4692 |
4637 | 기출문제 [3] | 국어만점100 | 2017.04.23 | 4693 |
4636 | 언정보에 패턴연습에 관한 질문입니다,. [1] | wnsgud | 2011.07.09 | 4696 |
4635 | 사이트 [1] | 히히 | 2017.04.08 | 4696 |
4634 | 듣기 mp3 [1] | 끝죽 | 2011.08.24 | 4697 |
4633 | 공부법에관하여 질문입니다 수험생은 아닙니다 [1] | 언포자 | 2017.11.27 | 4697 |
4632 | 언정보2.0 [2] | 이상 | 2011.12.19 | 4698 |
제가 대개의 질문은 답을 드리는데,
답을 드리는 취지가 뭐냐 하면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라면 이 답변은 드리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그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에 10개월 정도가 걸렸습니다.
한 말씀을 드리자면 온전히 이해되는 문장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문장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자세이겠으나 또한 그 과정에서 어떤 문장은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아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