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9
서술어,주어 찾고 중심내용찾고 ,, 지문 구조 파악하고 ,, 비교 대조일땐 어디에 강조해야되는지 ,, 등등
이런걸 책에서 알려주잖아요.
근데 막상 기출을 풀땐 배운게 떠오르지가 않고 그냥 무작정 읽고 중요치 않는것도 중요하게 읽고.. 이런게 반복됬네요.
그래서 이것좀 고쳐보고자,다시 복습하면서 배운것들이 저절로 몸에 체화되게 즉,이 부분을 읽을땐 어디에 강조두는게 좋겠고
이 예시는 전체 지문에서 중요치 않으니 가벼히 읽으면 되겠구나.등등
이런생각이 단지 외우는게 아니라,몸에 체화되서 저절로 지문 읽는 방법?느낌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연습하는건 어떤가요?현재 이렇게 연습하는 중이에요.
또하나 질문은요.
맨 첨부분에서 서술어 찾고 주어찾고 중요내용찾고 이런걸 배우잖아요.
얼마전까진 기출풀때나 지문읽을때 이런거 생각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읽었었는데,,
요즘은 학교서 수업시간이나 교과서 볼때 우선 서술어찾고 그담 주어나 중요문장찾고 이렇게 해서 글들을 자연스레 읽어가도
록 연습하고 있어요.
처음 나쁜언어 공략법 볼떈 뒤에 지문 풀때 앞에서 배운 서술어찾고 주어찾고 그런게 언급되어있지 않아서
지문을 읽을땐 서술어 찾고 주어찾고 이런거 안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읽었었는데요.
지문 읽을때에도 서술어 찾고 하는 앞에서 배운내용 적용하는게 옳바른 거겠죠?
ㅠㅠ 긴글+두서없는글 죄송함다... 나쁜언어 공략 공부하면서 아직도 질문할게 많네여 . 다음엔 글쓸땐 질문 정리해서 쓸게요.
1. 지문 읽는 법은 논리적으로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서 머리에 계속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식하는 것은 본인이 논리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한 거에요. 가령 뭐 글을 읽다가 '아 이 글은 나열식으로 전개를 하게 되겠구나' 그런 것이 저절로 생각이 나야죠. 물론 '나열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느낌.
2. 글을 읽을 때 그렇게 읽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글을 읽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쭉 읽되 그 안에서 중요한 것들을 강조하며 확인하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