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나쁜언어공략법 언정보 2 최근에 언정보 3까지 공부하고있는
현 고3학생입니다. 꾸준히 커리큘럼대로해오고 기출문제도 뽑아서 적용해서 풀어보는공부도해오고
있는데요. 덕분에 쓰기12문제는 언정보 스킬? 을 적용하는게 잘되서 모의고사때마다
거의 다맞는편인데요. 언정보에 굉장히 꼼꼼한식으로 나와있잖아요.
그런걸 하나한 적용하고 답을 확인하는과정에서 실제시험 말고
자습할때 혼자 풀때에는 한문제를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는데 또 풀면 거의 문제는 다맞히는편입니다.
근데 요즘 수능도 얼마남지 않았고 시간분배를 해보려고 혼자서 스탑워치로 재보면
거의 비문학은 한지문에 네다섯개의 문제가 딸려있는 문제는 거의 12분 정도걸립니다.
시나 소설도 거의 8,9분정도걸리구요. 근데 언정보를 계속 해서 봐오고, 배운게 어느정도
적응이 될법하니까 꼼꼼하게 풀면 맞출거 같긴한데 시간이너무 초과되니까.
그런게 신경쓰여서 틀리고 모의고사를 보게되면 삼월모의고사는
푼데까지는 거의 다맞았는데 36번 문제 까지 밖에 못풀었어요. 그래서 4월 5월 사설모의고사는
너무 꼼꼼하게 풀려고하지말고, 어느정도 감으로 풀려고 해서 푸니까 시간은 어느정도 맞추는데
안틀리던 쓰기부분 시 , 소설 비문학 갑자기 여러군데에서 틀리게되고, 점수가 70점 정도예요ㅠㅠ.
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될까요.ㅠㅠ
언정보는 완벽하게 봤다고 생각하고 3.0을 공부한건데 갑자기 다맞다가도 틀리게되고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시험을 통해서 나오는 실력은 '익숙하게 된' 다음의 실력입니다.
분명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 익숙해져야만 본인이 생각하는 실력이라는 것이 시험에서의 점수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게 되겠죠.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