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 옆에 두고 함께 보는 2012수능언어 암기노트" 출시하였습니다.

- 시험장에서 억울하지 않으려면 최신 언어 기출의 사고 과정을 암기하라!


• 시험장에서 억울하지 않으려면 시험장을 대비한 공부가 필요하다!

올해 수능 보러 들어가는 수험생이라면 예의상이라도 작년 수능 기출의 사고 과정, 아니 사고 과정만이 아니라 문제와 정답, 그 모든 것이 ‘암기’되어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항상 말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장에서는 막상 잘 하지 못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수험생이라면 시험장을 항상 생각해야 하고 그 시험장을 생각하는 단계에서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은 계속적인 모의시험입니다. 이 수능 시험지를 바탕으로 올해 6, 9월 평가원 시험까지 이렇게 3개의 시험은 적어도 시험장의 형식으로 3회 이상, 그리고 공부가 흐트러질 때마다 빠르게 다시 보고 다시 봐서 적어도 10번 이상 볼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그 ‘사고방식’이 시험장 형식으로 몸에 익숙해지고 시험장에서도 그렇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문제를 계속 다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수험생이라면 적어도 위의 3개 시험지는 마치 기본서처럼, 수학 공식처럼 ‘암기’의 단계까지 끌고 가줘야 시험장에 대한 대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암기’의 목적은 지루하기 짝이 없게 반복하여 그런 사고방식이 너무 익숙하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시험장 대비를 못 해서 실력 발휘를 못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 가장 정확한 길을 택하라!

이 암기노트는 정말 중요한 그 수능 문제를 그 누구보다, 은하계가 아니라, 이 속세를 뛰어 넘어 천국, 지옥, 극락, 아무튼 어떤 차원에서도 비교하지 못 할 정도로 자세하게, 그러나 억지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생각날 수 있도록 일관되게 풀어 놓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가장 심도 있게 다뤄봐야 합니다. A4 용지에 글자 크기 11, 10포인트를 함께 사용하여 52쪽이나 되는 분량입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특히 중요한 문제는 ‘조건 분석 → 근거 범위의 축소’라는 틀을 이용하여 반복, 또 반복할 수 있도록, 지겨워 질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쓰면서 저도 지겨웠습니다. 여러분도 지겹게 반복하면 분명 시험장에서 생각나게 되어 있고 써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해설서와는 그 기획 취지부터 다릅니다. 이 암기노트 자체가 특별히 시험장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하나의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 모두가 버린 수능 언어 마지막 세대, 암기노트로 탈출하자!

저 역시 시중에 판매되는 책을 가지고 있어 계속해서 여러 출판사와 함께 내년 ‘수능 국어영역’ 대비를 위한 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출판사들의 현황을 전하면 현재 대개의 출판사는 내년 수험생 및 고2 이하를 위해 총력을 쏟는 형편이고 올해 수험생을 위해 특별한 기획을 하고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러나 계속 해서 많은 수험생들은 ‘마지막 단계인 시험장 대비는 대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고 계십니다. 그래도 수능 언어영역이 마무리 되는 올해, 미약하지만 이 암기노트를 그 대답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비록 마지막 ‘언어영역’에 대비한 교재라서 어느 출판사에서든 발간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온라인 등을 통해 정말 간절한 학생과 만나고 싶은 바람입니다.


맛보기파일 다운받기.pdf

구성 - 1. 2012 수능 문제편 2. 해설편 (1~5번 듣기문제 제외)


*** 구입 방법***

1. 디지털 파일(pdf)로 구매하기 (구매하신 후 그대로 양면인쇄 하시면 되도록 정렬했습니다.)

http://orbi.kr/core/market?v=memorize_note

(위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2. 책으로 구매하기 (제가 잠시 자리를 비워서 원활한 수급 가능할 때 시작합니다.)

- 준비중입니다. 가격은 9,900원으로 위의 안전거래 사이트나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