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2
안녕하세요.
나쁜언어와 언정보 둘 다 읽어본 수험생인데요.
이 책을 접하고 말 그대로 접근 방법과 문제를 대하는 사고가 좀 바뀌어서
문제를 풀면 거진 다 맞는데 문제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EBS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를 푸는데 시간이 꼭 부족해요.
채점을 해보면 한 93~94점? 정도는 나오는데 꼭 한 20분씩이나 오바되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듣기·쓰기는 제가봐도 좀 후딱후딱 빨리 푸는데
비문학이 문제인가...? 문제 풀때도 시간 의식되서 답 확신들면 다른 보기 안 보고 바로 넘어가거든요...
EBS 모의고사라서 평가원 모의고사에 비해 좀 난이도 있고 문제가 지저분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시간이 좀 너무 많이 오바되는 것 같아서요...
아직 사정상 올해 평가원 모의는 안 풀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좀 주세요
꼭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험장 대비는 1주일에 1회라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집이나 뭐 ebs나 아무거나라도 사서 1회라도 시험 보듯이 꼭 해 보세요.
실력은 요새 쉽고 하니까 어느 정도만 유지하면 결국 시험장 승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