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4
지금 일단 수리 미분적분이 너무 급해서 언어 EBS까지는 많이 풀지 못했는데...
하하 EBS를 본 학생들에는 평이하거나 쉬운편이었고...
저는 그냥 생소한 느낌 그대로 가는 바람에 92점인데 3등급도 될듯말듯한...
그래도 앞으로 EBS 열심히 분석할거고, 이번에 다져놓은 순전한 실력만으로 그래도 이렇게 풀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헷갈리는 선지에서 고민하다 막상 시간이 부족해서 추려놓은 두개중에서 골랐다가, 막상 잘못 추린 경우로 틀리고...
아무튼 더 노력할게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또 실제로 불안한 마음도 적어서 더 잘 됩니다.
가령 EBS에서만 낸다고 해도 사람 마음이 불안하잖아요, 실력은 없어지지 않는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