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 책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국어 책을 구매해서 전신 책과 비교했는데, 이번 새로나온 신간에는 전신책에 있는 "지문 독해력을 위한 100%의 접근"만 있고
"문제 풀이 논리력을 위한 100% 접근", "100%의 언어영역"이 통째로 짤려져 있더라고요.
사실 나쁜언어 공략법을 그렇게 깊게 안 보고 언정보 3.0으로 갔는데 당초 계획은 이미 했던 책이라서 익숙한 전신책 "나쁜언어 공략법"을 반복해서 봐서 익히고
신간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비교해보니 당혹스럽니다.
그러면 신간을 보지 말고 '전신책"에 나오는 첫 단원만 가지고 공부해도 상관없나요?(왜냐햐면 봤던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익숙하므로)
그리고 전신책에서 빠진 두 단원은 공부할 필요가 없나요?
또 나중에 전신책의 2단원은 내년에 나오는 "국정보"에 반영이 되나요?
나쁜국어 독해기술 책은 기존 나쁜언어 공략법 독해편을 개량한 것이구요,
문제수 증가와 잘못된 설명 및 애매한 설명(문장 독해 쪽에서 특히)들 거의 다 없애려고 노력한 책입니다.
2014 수능 국어 예비시행 반영 등 하였구요.
지금은 나쁜언어 공략법 문제 부분하고 언정보 문제 부분하고 합쳐서 잘 섞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