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부분에 밑줄 긋고, 접속사에 세모표 치고 단락 끝에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주제랑 구조도를 작성하고 정답의 근거를 찾아서 밑에 적어 놓고요. 체점한 뒤에 틀린문제는 왜 못풀었나 곰곰히 생각합니다. 기출분석이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기출분석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글쎄요, 국정보와 나쁜국어를 열심히 하는 것이 기출 분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문제들은 다루고 있는 제재와 그 형식만 다를 뿐 푸는 방식들이 다 비슷합니다. 정확하게 문제를 풀면 좋든 싫든 '반복'됩니다. 그 반복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기출 분석입니다. 무슨 노트에다가 선 그려놓고 문제 오려서 비슷한 것끼리 붙여놓고 그런 것이 분석이 아닙니다.
국정보와 나쁜국어에서처럼 정확히 푼다 -> 기출에 이를 반복한다 -> 가장 정확한 기출분석!
국정보와 나쁜국어에서처럼 정확히 푼다 -> 기출에 이를 반복한다 -> 가장 정확한 기출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