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3
1. 나쁜국어 전신책을 이미 2-3번씩 봤는데 그건 그냥 잊어버리고
새로 발간된 나쁜국어 부터 다시 차례로 공부해서 메커니즘을 새롭게 짜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쁜국어 공략법을 국정보 + EBS 기출 + 수능 기출 코스와 같이 병행해서 봐도 되나요?
시간에 구애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시간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답변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2. 국어 A형 응시자입니다만 입시의 방향을 예측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예전에 어느 책에서 하신 말씀 중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90을 향해 공부를 하면 100이 나오는 시험에선 다 맞지 못한다" 그런 뉘앙스 발언이 마음의 걸리기도 하고요.
어떤 길로 가야 하나요?
3. 혹시 고전문학의 아래아 해석 방법과 고유표현 들 따로 모아둔 책들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실 있을까요?
참고로 이 질문은 http://www.followright.com/korean/110282에 저자님이 올리신 답변을 보고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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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뭘 먼저하고 그 다음 뭘하고 그런 것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 거 하고 또 하고 그러다보면 다 하겠죠.
계획적으로 고민하셔서 고전, 문법, 화법, 작문 영역에 대해서만 언제 어떻게 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사실 문학이 어느 정도만 되어 있어도 나쁜국어만 봐도 다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실력이 죽지 않게 계속 연습을 하며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2. 아직 A형, B형 나눠서 출제된 거가 평가원에서는 예비평가, 교육청에서 몇 번 그 정도라서 난이도 차이가 있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고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제재가 좀 다르고 유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쁜국어, 국정보 통해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잘 생각하며 공부하시면 200점 받는 공부를 하실 수 있다고 봐요. 특히 나쁜언어 공략법 하셨으니까 100%의 문제 풀이만 잘라서 보든가 해서 그 부분 계속 보시면 사고력 향상이 있겠습니다.
3. 그런거 절대 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새롭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 해석이 필요할 법 한 것들은 이미 공부하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럴리는 절대 없지만 두보의 시가 한문으로만 제시되어도 그 한문 해석하고 있는게 아니라 평소에 공부한 걸로 푸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