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1
1. 일치/불일치,선택지 분석형에서 먼저 범위를 축소 할 수 있는 선택지에 중요한 부분을 밑줄 쳐 놓고 지문에 들어가는거 잖아요. 그렇다면 선택지에서 "아 이 부분은 유심히 보고 들어가자" 라고 생각한 후에 지문 들어가면서 만약 선택지에서 봤던 내용이 떡 하니 지문에 있다하면 먼저 지문을 읽다가 멈춘 후에 선택지를 보고 바로 지운 다음에 계속 읽다가 선택지 내용 나오면 그 부분 읽고 선택지로 돌아가서 지우고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먼저 선택지에서 중요부분 체크해놓은 다음 지문을 쭈욱 다 읽고 난 이후에 하나씩 대입해보는 건가요?(이러면 제가 선택지에서 봤던 내용을 지문에서 유심히 체크를 해놓은 상태이겠죠.) 이 부분에 대해 잘 감이 안오네요...
2. 발문 분석형
발문 분석형에서는 먼저 이 특징적인 어느 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 발문이라면(예를 들어 발문에서 칸트에 의견을 묻는 내용이라면), 발문만 보고(선택지는 보지않고) 지문들어간 이후에 쭈욱 읽다가 칸트에 내용이 나온 지문을 꼼꼼히 읽고 바로 문제풀면 되는건가요? 아님 발문보고 쭈욱 읽다가 칸트에 대한 중요문단을 꼼꼼히 읽으면서 지문 전체를 다 본 이후에 발문을 푸는건가요?
제가 예전에 했던 방식과 약간의 혼합이 생겨서 약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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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선 지문을 읽고 난 후에 문제를 풀겠죠. 문제를 풀며 발문을 다시 보겠죠. 아 이거는 칸트의 의견이 중요하구나 생각하겠죠. 그러면 아까 지문 읽었으니 지문 어디쯤에 칸트가 나오는지 생각이 나겠죠. 그러면 지문에 돌아가서 칸트 있는 부분 중 그 중에서도 핵심적인 부분을 끌어와서 선택지와 매칭 시킵니다.
특별히 방식이 다르다기 보다는 그 근본적인 마인드를 잘 익히시는 게 중요합니다. 빠르게 문제의 핵심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틀리지 않기 위해 정확하게 다시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