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0
저자님 안녕하세요
오류?가 있는건지 제 이해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간 부분은 p13쪽인데 본문 내용 그대로 가져와보겠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접하게 될 글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문장,단락,글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들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장이 모여서 단락이 되고 단락들이 모여서 하나의 글이 됩니다.
그렇다면 글을 읽는 것은 어떤 순서대로 연습해야 될까요?
문장과 단락으로 조립된 글을 읽기 위해서는 그 글을 해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해체는 조립의 반대라고 했습니다.
글을 읽기 위해서는 단락 간의 관계에도 주목해야 되는 것이고 그 단락이라는 것을 파악하려면 그 단락을 구성하는 각 문장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공부는 1.문장 2.단락 3.글의 순서가 되어야합니다.
⇒ 분명 처음 내용에 문장이 모여서 단락이 되고 단락들이 모여서 하나의 글이 되는데(문장→단락→글)
문장과 단락으로 조립된 글을 읽기 위해서는 그 글을 해체할 수 있어야 하고 항상 해체는 조립의 반대라고 했는데(그렇다면 글→단락→문장)
왜 마지막에 우리의 공부는 문장→단락→글의 순서가 되어야 한다고 한건가요?? 아무리 고민해봐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