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4
국정보를 고3때 접하고 성적이 많이 오른 b형 문과생입니다.
6월때 4등급 맞았는데요. 그전에 국정보를 보았으나 대충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책을 재대로 보고
기술을 습득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국정보를 다시보고 적용시켜 9월 2등급 원점수 94 수능 원점수94로
2등급인줄 알았으나 1등급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른과목은 못봐서 재수를 하게 될건데요.
지금 나쁜국어 보면서 시험지형식의 기출보는중인데, 공부를 한동안 안해서인지 아님 아직 실력이 재대로
재대로 생기지 않아서인지 좀 많이 틀려요. ㅜㅜ 고3때도 평소에 좀 많이 틀릴때도 있었는데...
게다가 기출이라서 시험장에서 맞은건 틀릴때도 있고...
아직 실력이 다 완성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솔직히 말로만 들으면 어떤 실력인지 알 수가 없겠죠.
그래서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
국정보 첫 장 문제들을 뇌 리셋하고 다시 풀어서 설명까지 정확하게 맞출 정도면 좋은 실력이구요,
다만 그 실력을 시험장에서 발휘할 수 있느냐 하는 관점에서 시험지 형식의 훈련을 하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 실력이 없는데 시험지 형태만 하고 있는 것은 나쁜 방법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리트머스 문제들과 유사한 것이 현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고득점시리즈 연재 문제들입니다.
회원 인증하시고 한 번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동생이면 강제로 시키겠으나, 뭐 그렇지 않으니 이 정도로만.